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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 요르단전 결과 이경규 반응 정몽규, 클린스만+요르단 현지 반응

목차

     

    아시아 축구의 최고 무대인 2023 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우승 도전이 아쉽게도 무산되었습니다.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2:0으로 패한 대한민국은 결승 진출의 꿈을 접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하였습니다.

     

    출처 : AFC 아시아 축구 연맹 홈페이지

     

    이번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전반전 동안 요르단의 강력한 압박을 견디며 골키퍼 조현우의 훌륭한 선방으로 0:0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하였고, 유효슈팅은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 AFC 아시아 축구 연맹 홈페이지

     

    후반전에 들어서며 한국은 먼저 실점하였고, 그 이후에도 추가 골을 내주며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요르단에게 넘어갔습니다. 특히 핵심 수비수 김민재의 부재가 중앙 수비진의 취약한 면을 보여주었는데, 이 부분이 결국은 대한민국의 불필요한 실점을 초래하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실점 이후 조규성을 투입하여 동점골을 노렸으나 성공하지 못하였고, 경기는 2:0으로 요르단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 결과로 대한민국은 4강에서 탈락하였고, 요르단은 사상 첫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패배에 대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반응은 물론, 여러분들의 심정도 아마 크게 무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축구팬들은 대한축구협회와 그 회장인 정몽규에게 날카로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사람은 바로 이경규입니다.  '중립'의 대명사로 알려진 이경규는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 축구 방송을 진행하며 아시안컵 요르단전 패배를 보면서 '정몽규 회장 물러나야'라는 강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경기 중계에서 나온 발언으로, 이경규는 말하면서도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이경규의 이러한 발언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축구팬들은 정몽규 회장의 결정과 대표팀의 부진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경규의 발언은 그들의 감정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이경규와 함께 이번 경기를 중계한 김환 아나운서와 정찬민도 이경규의 발언에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 AFC 아시아 축구 연맹 홈페이지

     

    그러나 이경규와 축구팬들의 이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대한축구협회나 정몽규 회장 측에서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현재 감독인 클린스만은 사임 계획이 없다며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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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한국 축구의 아쉬운 결과에 대해 이경규와 축구팬들은 대한축구협회와 그 회장에게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아시안컵 패배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이 어떠한 대응을 보일지, 그리고 이에 대한 축구팬들의 반응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사항입니다.

     

    추가로 요르단의 반응도 궁금하실거 같은데요! 아래 현지 팬들과 요르단 방송의 반응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르단 현지 반응

     

    요르단 방송 반응

     

    출처 : AFC 아시아 축구 연맹 홈페이지